인쇄 기사스크랩 [제952호]2016-09-05 08:58

상하이 디즈니랜드 찾는 전 세계 방문객 급증




개장 2개월만 누적 100만 명 돌파…기염 토해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속 이어지면서 순항 중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 6월 16일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오픈한 바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개장 2개월여 만인 지난 8월 11일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로 △미키 애비뉴 △트레저 코브 △어드벤처 아일 △투모로우랜드 △판타지랜드 등 6개 주제의 디즈니랜드와 디즈니랜드호텔 및 토이스토리호텔, 대극장 및 디즈니타운, 싱위안 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측에 따르면 일일 방문객은 3만 3천여 명으로 추산되며 개장 첫 해 목표인 600만 명 달성은 이변이 없는 한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