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1호]2016-08-29 09:11

쇼핑 하고 유럽 여행도 즐기고 ‘일석이조’
 
유럽 최고의 아웃렛으로 손꼽히는 맥아더글렌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Wonders of Autumn)’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사진출처=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그룹>





 
맥아더글렌, 풍성한 가을 프로모션 진행


추가 할인 혜택 및 명품 기념품까지 제공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그룹(McArthurGlen Designer Outlet)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Wonders of Authum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9월 아직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여행은 물론 쇼핑의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유럽이 제격이다.

본 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약 한 달 간 유럽 및 캐나다 7개국 총 14개 아웃렛 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추석 이벤트는 매년 다양한 혜택과 실속 있는 특전으로 무장해 국내 여행객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맥아더글렌 한국어 사이트(www.mcarthurglen.com)에서 다운 받은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 바우처를 아웃렛 센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제시하는 것. 데스크에서는 VIP 추가 10% 할인이 적용되는 패션 패스포트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전체 쇼핑 금액이 300유로(한화 기준 약 37만 원) 이상일 경우 이태리 명품 브랜드 훌라(Furla)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단, 재고 소진 시 종료)

안토니 리핑게일 맥아더글렌 본사 투어리즘 총괄이사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 트렌드 세터인 한국인은 맥아더글렌이 운영하는 22개 센터의 가장 중요한 고객”이라며 “수준 높은 쇼핑 안목과 감각을 가진 한국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추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남다른 애정을 강조했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9개국 22개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다. 각 매장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전 유럽에 걸쳐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쇼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재고 물량이 아닌 동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및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참고로 맥아더그룹은 내년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지역에 프로방스 센터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carthurglen.com/ko)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