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1호]2016-08-29 09:08

“다가오는 가을 온천 여행 어때요?”

니가타현 9월 1일 관광 설명회 개최
 


 
일본 니가타현이 오는 9월 1일 시청 소재 더 플라자 호텔 4층 오키드 홀에서 국내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니가타현의 관광자원 소개 및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 상품개발을 위한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일본 현지에서는 니가타현 시정촌, 관광협회, 호텔, 교통, 온천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들과 상담을 원하는 국내 여행사 및 일본 담당 실무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오후 4시부터 약 30분 간 지역 정보 및 프로모션을 소개한 뒤 6시까지 1대1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6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교류 만찬회가 더해진다.



행사 참석 관련 자세한 문의는 니가타현 서울사무소(02-773-316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니가타현은 일본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에서 약 270KM 떨어진 부근에 자리해 두 시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골프, 스키,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랑하며 길고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악 및 수많은 하천, 황금 평야 등을 갖췄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하고 각 계절마다 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