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5호]2007-06-22 11:17

로얄캐리비안 아시아 크루즈
생애 한번? NO! NO!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 “여유롭고 고급스런 휴가의 대명사” 오는 12월부터 랩소디호(Rhapsody of the seas)의 아시아 정규 운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랩소디호는 아시아의 핵심 지역인 싱가포르, 홍콩, 상해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는 한중일 노선 중 일부 일정만 정해져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7월 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상해 출발 일정 중 부산 탑승 7박 일정은 총 5회에 걸쳐 심도 깊은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10일 말레이시아 일정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될 랩소디호에 대한 관심은 매우 고무적. 특히 로얄 캐리비안크루즈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휴가여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아시아지역의 운항은 아시아권 수요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주 및 유럽권 여행자들의 아시아여행에 있어서도 또 다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08년 8월에는 평택 또는 부산 출발로 훗가이도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일정도 준비 중에 있는데 이 상품이 확정된다면 인센티브 및 FIT여행자들이 보다 쉽게 크루즈 여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랩소디호는 암벽 등반 시설을 비롯해 특색 있는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7만8천4백91톤급 크루즈로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세련되고 고급스런 크리스탈 캐노피 등의 아름다운 유리 공간이 유명하여 차세대 유람선의 전형이 되고 있다. 유럽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지상 최고의 휴가 크루즈 여행. 이제 랩소디호를 통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최고’를 즐겨 보자.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상품문의=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사무소 02)737-0003 / www.rccl.co.kr [동남아시아 정취 5박6일] ‘동남아시아 핵심 3개국’을 통해 진정한 동남아시아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말레이시아의 포트클랑과 페낭, 태국의 푸켓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출발 예정일은 2007년 12월 12, 21, 29일이며, 29일 출발은 다음 일정의 역순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아시아 12박 13일] 현재 예정중인 상품 중 가장 긴 일정의 상품이다. 특히 베트남을 맘껏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세쨋날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도착한다. 네쨋날에 태국 방콕/람차방에 도착하여 2일을 지낸 후 베트남에서 4일을 보내며 호치민/냐짱/휴/하노이를 여행한 후 홍콩에서 여행을 마감한다. 출발예정일은 2008년 1월 3, 15, 27일이며, 15일 출발상품은 다음 일정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아시아의 보석 5박6일] 상품명처럼 아시아의 보석 같은 지역만 쏙쏙 골라 여행하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홍콩을 출발하여 일본 오키나와, 대만 타이베이/카오시웅을 여행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 상품이다. 각 나라 항구에서 약 6시간 정도 머물러 있어 각 나라 시티 데일리투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출발일자는 2008년 2월 8, 21일 / 3월 2, 12, 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