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5호]2016-07-11 09:23

세계 최고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공연
맥아더글렌-유니버셜뮤직그룹 ‘서머 페스티벌’ 개최


맥아더글렌 그룹이 유니버셜 뮤직그룹과 이탈리아 5개 지역에서 ‘서머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해 유명뮤지션들을 만나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맥아더글렌 그룹(McArthurGlen Group)이 유니버설 뮤직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파트너십을 맺고 ‘2016 서머 뮤직 페스티벌(Summer Music Festival)’을 오는 19일부터 이탈리아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ModaMusica’라는 이름으로 밀라노의 세라발레 아웃렛에서 처음 열린다. 이후 로마,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 총 5개 지역에서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미국의 △노마 진 마틴(Norma Jean Martine)은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해 리메이크한 조지 마이클(Georgie Michael)의 Freedom을 유럽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대중문화를 이끄는 △안토넬로 벤디띠(Antonello Benditti) 소울 재즈 뮤지션△ 마리오 비온디(Mario Giondi) 칸초네의 여왕 △패티 프라보(Patty Pravo) 등 전 세계 유명 뮤지션들이 라인업 됐다.

카를로스 살리크루(Carlos Salicru) 맥아더글렌 남유럽 총괄 마케팅 이사는 “맥아더글렌그룹은 패션을 음악, 예술 등과 접목시켜 복합문화 랜드마크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쇼핑객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여름과 어울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세라발레 아웃렛은 오는 10월 구찌(Gucci), 프라다(Prada) 등 인기 매장 증축과 컨벤션 시설 신축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