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2호]2016-06-20 09:06

여행사 대상 발권 이벤트 실시




“모두ABS로 발권하면 추가 인센티브 지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 달 빠른 썸머 페스티벌’ 여행사 대상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두투어는 지난 13일부터 자사 항공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발권한 항공권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VI(볼륨 인센티브) 외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장당 5천 원, 타 항공사는 모두ABS로 예약 발권하는 경우에 한해 장당 5천 원을 지급한다. 해당 항공사 및 자세한 사항은 모두 CRS를 통해 공지한다.


모두투어 항공본부 정의식 이사는 “모두투어 항공권 판매 성장의 원동력은 27년간 지속적으로 발권을 의뢰한 대리점”이라고 전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및 정책을 통해 항공권 판매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예약발권 시스템 리뉴얼 후 개별항공권 실적이 지난해 대비 최대 200% 이상 성장하며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