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2호]2016-06-20 08:59

‘세이셸의 모든 것’ 제1회 세이셸워크숍 개최



다양한 네트워킹 및 상품 아이디어 교환 가능
 
 
주한세이셸관광청(한일사무소장 김빛남)이 오는 7월 5일 신라스테이 광화문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제1회 세이셸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별히 세이셸 센트안지 문화관광부 장관 및 셰린 나이큰 관광청장이 참석한다. 또 에티하드항공과 콘스탄스리조트, 크레올여행사 등 현지 업체들이 참여해 한국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세이셸의 전반적인 관광현황을 알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과 현지 여행사 및 리조트들과의 1:1 미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세이셸 왕복항공권 및 고급리조트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빛남 소장은 “최근 세이셸이 허니문 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가족 및 MICE 여행 적격지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여행업계 간 유대관계를 쌓고 세이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이셸 워크숍은 사전 참가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관광청 이메일(juliekim@visitseychelles.kr)로 하면 된다.

한편 세이셸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에서 진행된 세계 최고의 해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명소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을 즐겼으며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을 보내는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는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문의 02)737-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