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4호]2007-06-15 13:09

‘살라모뽀 클럽 가입하고 필리핀 가자”
세부 퍼시픽, 대고객 온라인 이벤트 펼쳐 세부 퍼시픽 항공이 지난 13일 전면 개편 작업을 끝내고 새로운 홈페이지 및 상용 고객 우대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따라서 ‘살라마뽀 클럽(Salamatpo Club)’의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13일까지 펼친다. 살라마뽀는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세부 퍼시픽 한국GSA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의 이름. 살라마뽀 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한 후 세부 퍼시픽 항공편을 통해 한국-필리핀 구간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 이상이 될 경우 보너스 항공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세부 퍼시픽 한국 GSA는 살라마뽀 클럽의 인터넷 회원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자사 항공을 이용한 서울-세부 혹은 부산-세부 항공권 2매를 지급할 예정. 더불어 2등 1명에게는 서울-마닐라 항공권 2매, 3등 2명에게는 고급 여권 지갑 1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모든 인터넷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1천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리핀 여행!’이란 주제 아래 특별한 필리핀 여행의 사진 및 소개 글을 작성해 주는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세부 항공권 내지는 독산 노보텔 호텔 숙박권을 선사한다. 이벤트 참여는 해당 기간 내 홈페이지(www.cebupacificair.co.kr)에서 가능하며, 세부 퍼시픽 항공의 신규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할 경우 자동으로 살라마뽀 클럽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 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부 퍼시픽 항공은 현재 서울-마닐라 주 7회, 서울-세부 주 8회, 부산-세부 주 2회로 총 주 17회 한국-필리핀 구간을 연결하고 있다. 문의 02)3708-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