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8호]2016-05-23 08:49

일본 아이치현·도쿄 관광설명회 개최
  
일본 주요 지역들이 성수기를 맞아 한국 시장을 찾는다.
우선 6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일본 아이치현 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린다. 오후 1시 반부터 36층 벨뷰스위트 룸에서 설명회가 열리고 오후 2시 45분부터 37층 가넷스위트룸에서 상담회&교류회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나고야 철도 △가이에 RYOKANS △컴포트 호텔 중부국제공항 △삿포로 가니혼케 △세코 인터네셔널 △아이치현 관광협회 △도카이 여객철도(JR도카이) △하마마츠 관광 컨벤션 뷰로 등의 현지 업체가 참석한다. 아이치는 역사, 문화, 음식 등 매력이 가득하지만 아직 한국여행객의 비중이 높지 않은 도시로 장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6월 8일에는 도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도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쿄의 브랜드 로고 ‘&TOKYO’을 비롯해 도쿄의 최신 관광정보와 인기 관광지를 집중 소개한다. 2020‘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둔 도쿄의 움직임 또한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여행사대상 상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트홀에서 열리며 점심이 포함돼 있다. 행사 참가 및 자세한 상담은 인피니티(+81-3-6712-6157/han@dccom.co.jp)를 통해 가능하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