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6호]2016-05-09 09:22

ANTOR-KATA 친선 골프대회 성료

주한외국관광청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가 골프대회를 통해 한국 아웃바운드 성장을 함께 논의했다.




“협업 통해 아웃바운드 시장 발전시킬 것”
 
 


주한외국관광청협회(회장 프레데릭 땅봉, 이하 안토르)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가 지난달 28일 레이크사이드 CC에서 ‘2016 ANTOR-KATA 골프대회’를 성료했다.


본 골프대회는 안토르와 KATA 임직원들의 협력과 친선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3년 한국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및 건전한 해외여행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관광정보 교환 및 팸투어, 여행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정기적인 골프대회도 진행해오고 있다.


프레데릭 땅봉 안토르 회장은 “좋은 분위기에서 양 기관의 대표들이 만나 아웃바운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내용을 의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호적인 관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 ANTOR-KATA 골프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는 △프레데릭 땅봉 안토르 회장 겸 프랑스관광청 지사장 △유환규 마카오관광청 대표 △손병언 서호주관광청 대표 △스콧 워커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 △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 △김연경 서호주정부관광청 이사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겸 투어2000회장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이재찬 세중여행사 부회장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최명일 노랑풍선 사장 △이상호 참좋은여행 사장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사장 △ 이진석 내일투어 사장 등 총 15명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