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4호]2016-04-15 10:37

내일투어 스위스 여행객에게 ‘통 큰’ 혜택 선사
대중교통 및 박물관 입장까지 할인 폭 넓어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젊은 청춘여행자들은 많지만 막상 경비가 부담이다. 그렇다면 내일투어의 ‘스위스 트래블 패스 구매하기’ 이벤트로 실속 있는 여행을 계획해 볼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내일투어>
 
 
내일투어가 오는 5월 20일까지 ‘스위스 트래블패스 구매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스위스의 기차, 버스, 유람선 및 75개 이상 도시의 대중교통을 3~15일 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티켓이다. 여기에 추가로 대부분의 산악열차 50% 할인, 480개 이상의 박물관 무료입장, 16세 이하 어린이 동반 시 어린이 무료 등 통 큰 보너스 혜택도 선사 돼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내일투어에서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구매하고 자신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내일투어 스위스 트래블패스 구매 후기’를 포스팅하면 된다. 포스팅 시에는 #내일투어 #스위스 여행 #스위스 패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유럽기차여행을 필수 해쉬태그로 넣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호텔 지원금 7만 원이 선착순 70명에 한해 제공된다. 본 지원금은 수령 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내일투어에서는 동 패스 예약 여행자에게 멀티어댑터, 2016년 최신판 스위스관광청 여행 가이드북, 스위스지도, 각종 면세점 할인쿠폰 등도 패스와 함께 무료로 배송해 준다.
더불어 패스 구매자들에게는 스위스여행 스탬프북이 특전으로 증정된다. 스탬프북은 1,280km로 이어지는 스위스 도시들을 연결한 여행루트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의 8개 코스에서 9개의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는 북클렛이다. 책자에는 스위스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비밀 쿠폰도 함께 담겨있다.

손정숙 내일투어 유럽팀 부장은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구매하는 것은 스위스를 여행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며 “스위스 호텔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해 7만 원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 것이 더욱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스위스를 실속 있게 여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6262-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