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2호]2016-04-04 09:13

최고의 휴양지는 최적의 리조트에서 즐기자



클럽메드 산야 오픈, 합리적 프로모션 진행
 
 
클럽메드 산야(Club Med Sanya)가 공식 오픈했다. 클럽메드 산야는 투숙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활기와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벽한 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리조트는 산야의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프레지던트 스위트를 포함해 총 384개의 객실로 구성 돼 있다. 자연 친화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콘셉트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22km에 달하는 해변과도 바로 연결 돼 있으며 라군 풀 디럭스 룸에서는 발코니와 수영장이 직접 연결 돼 있어 언제든 수영을 할 수 있다.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세일링, 패들보드, 아쿠아 피트니스 등 다채롭게 구성된 해양 스포츠는 물론 양궁, 공중그네, 바이킹과 같은 지상 스포츠도 마련 돼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리조트는 산야 국제공항에서 18km 떨어진 곳으로 차량으로 15분이면 도착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자연 친화적인 객실은 물론 메인수영장과 성인들을 위한 젠 풀, 워터슬라이드까지 3가지 콘셉트의 수영장이 준비 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클럽메드 산야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예약 여행객에 한해 항공을 포함한 4박 5일 일정을 109만 원대부터 떠날 수 있도록 한 것. 토요일 출발하는 5박 6일 상품 예약 시에는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약자들은 2% 추가할인 받게 된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여행 출발일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리조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산야는 연중 온화한 기온으로 열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목적지다. 한국에서는 주 4회 운항하는 직항 항공편을 통해 4시간 30분 만에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