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2호]2016-04-04 09:12

프린스호텔그룹 서울 세미나 성료

프린스호텔그룹 내 30여 곳 호텔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지난달 23일 한국을 찾아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시장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린스호텔그룹이 지난달 23일 더플라자호텔에서 ‘2016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소속 호텔 30여 곳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프린스호텔에 대한 소개와 향후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27일에는 도쿄 아카사카에 ‘더프린스갤러리 키오이쵸’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17년에는 ‘그랜드프린스호텔 나고야’가 오픈해 더욱 많은 객실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어 진행 된 2부 행사는 세미나에 참석 한 호텔들과 국내 여행사 및 랜드사 실무진들이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고 호텔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현지 호텔 관계자들은 업데이트 된 서비스 및 객실현황 소식을 비롯해 한국여행객들을 위해 제공되는 맞춤 서비스 정보도 함께 발표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