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2호]2016-04-04 08:56

모두투어, 차별화 된 개별항공권 서비스 론칭
모두ABS로 응급의료·심야응대 등 서비스 확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글로벌 프리미엄 컨시어지 기업인 인터내셔널 SOS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심야 응대 및 응급 의료 서비스를 연중 진행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VIP 고객에게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개별항공권 증가에 맞춘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창사 27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까지 모두투어로 예약 및 발권한 여행사의 해외개별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크게 2가지 서비스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석의 경우 모두 ABS(여행사용 실시간항공부킹엔진)를 통해 예약 및 발권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지에서의 항공편 예약 재확인, 휴대품 분실 시 대처요령 등의 여행관련 서비스와 의료팀과의 전화의료 상담, 의료기관 안내, 의료 통역(영어)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18시에서 익일 9시까지 심야 시간에 운영된다. 단 직접적인 항공권 변경 및 환불 등의 업무는 모두투어 영업시간에 처리 가능하다.

또한 모두투어로 발권 위탁한 전 항공 비즈니스 이상 항공권 구매고객에게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24시간 전화 응대 및 응급의료 서비스를 기본으로 호텔, 리조트 안내 및 예약, 현지 교통편 예약 및 기사 섭외, VIP 의전 안내, 레스토랑, 바, 현지 골프장 추천 예약, 전 세계 900여 개 골프클럽 우대 서비스 제공, 각종 스포츠경기 일정 안내 및 문화 공연 및 특별 전시 정보 안내 등의 다양한 VI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모두 ABS로 발권 요청 시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전화번호는 출발 1일 전 고객에게 SMS로 전송된다.

한편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홀세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3월 VI 대상 항공사(총 33개 항공사 100만 원 발권 시, 20만 원 제공)에 티웨이항공을 포함시킨데 이어 4월에는 아시아나항공 외에도 대한항공 그룹 클래스를 포함하는 등 VI를 확대 시행 중이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8% 카드할인으로 요금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