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꿈꾸는 행복한 가족여행’이라는 주제아래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클럽메드바캉스코리아와 소년중앙이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그림대회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주제에 맞게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도화지 뒷면에 200자 내외의 그림 사연을 적어 클럽메드바캉스코리아 앞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사연에는 그림을 그린 어린이의 정보와 함께 제목,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와 설명을 기재해야 한다.


클럽메드는 접수자 중 1명의 어린이를 선정, 숙박 및 항공권이 포함 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3인 가족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중앙일보 대표 이사상을 수상한 어린이 2명(저·고학년 각각 1명)에게는 각각 ‘클럽메드 3인 가족 숙박권’을, 클럽메드 대표 이사상 수상자 6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미술도구’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전원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소년중앙이 학생기자, 모델 그리고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5%의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았다”며 “이번 그림대회는 행복을 추구하는 클럽메드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동기를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 우편도착 기준이며 당선작 결과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소년중앙 홈페이지에서 동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