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1호]2016-03-25 10:42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빅토리아시크릿 국내최초 오픈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습. <사진출처=하나투어>



‘인천공항에서 세계최대의 란제리 브랜드를 경험하다’
 

 
SM면세점(대표이사 권희석)이 인천국제공항에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전 세계 1,000여 개의 란제리&뷰티 스토어를 보유한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로 속옷 뿐 아니라 향수, 스킨&바디케어, 패션 악세서리까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미 세계 주요 공항면세점에는 입점해있지만 우리나라에는 SM면세점을 통해 인천공항(동편 출국장 12번 게이트 구역)에 최초로 입점하게 됐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매장에는 란제리, 백, 바디케어 제품 등 빅토리아시크릿만의 고급스러운 대표 상품들이 갖춰져 있다. 이미 국내 소비층이 두터운 ‘VS 판타지스(VS Fantasies)’와 향수계의 오사카상이라 불리는 FIFI어워즈 위너 퍼퓸인 ‘밤쉘(Bombsshell)’, ‘VS 엔젤’ 등의 바디케어&향수 라인들이 기대를 모은다.


여행객 특화 제품으로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여행가방, 코스메틱 파우치, 스킨케어 제품 등이 준비됐다. 화려한 빅토리아시크릿의 란제리 제품과 레더 백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빈폴 매장에 이어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단독 매장 오픈으로 SM면세점이 위치한 12, 14번 게이트 구역은 인천공항 여행객이 꼭 방문하고 싶은 쇼핑 스트리트가 될 것”이라며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