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0호]2016-03-18 15:32

“27살 모두투어의 건강한 피를 나눕니다”

모두투어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헌혈증 기증에 동참했다.
 



모두투어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헌혈행사 진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창사 27주년을 맞아 2013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체온 나눔 행사’를 지난 16일 모두투어 본사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를 비롯한 지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한 직원들은 갖고 있던 헌혈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 행사당일 채혈 후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남수현 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매년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혈증 기부에 감사한다”며 “특히 창립기념일을 맞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값지게 여긴다”고 이번 행사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가 파트너십을 가진 여행사와의 동반성장과 더불어 지속발전 가능한 세상을 위해 이웃을 돌보고 따뜻함을 나누겠다는 ‘Growing Together’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두투어 CSR팀 담당자는 “모두투어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사랑의 모자 뜨기,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