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9호]2016-03-14 09:08

일본문화원 다양한 체험 행사 봇물
 
 
주한일본대사관 일본문화원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한일 양국의 우호 확대를 도모한다. 일본문화원은 우선 이달 19일 오전 10시 학동역 소재 한 아카데미에서 일본 요리를 주제로 다이닝 행사를 진행한다. 일본 요리 전문가이자 학생 지도 경력 25년을 자랑하는 야마가타 료 (山片良) 셰프가 강사로 활약한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bunkai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본문화원은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와 함께 3월 26~27일 양일 간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Seoul Sake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

사케 페스티벌은 일본 현지의 양조장 100개 사가 참가해 400종류 이상의 일본 술을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해당 지역 소재의 일본음식 레스토랑도 참가해 행사장에서 일본음식도 먹을 수 있다. 또한 일본 술 외에도 일본 관광 홍보도 병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a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19세 이상 성인 기준 20,000원이다.
정리=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