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9호]2016-03-14 08:59

옐로트립, 카카오스토리&브런치 채널 오픈






양질의 여행 정보 제공으로 온라인 마음 훔친다
 


 
노랑풍선여행사가 만드는 여행전문 매거진, ‘옐로트립’이 모바일플랫폼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채널을 오픈했다.
‘옐로트립’은 매월 특정 여행지를 주제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정보를 자세히 다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다.



여행정보 뿐만 아니라 음식, 쇼핑, 패션, 뷰티 등 여행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어 지난해 창간 이후 고객 호응도 늘어나는 추세다.



옐로트립은 그간 국민은행의 전 영업점과 부산신세계면세점 등 오프라인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으나 이달부터 다음카카오의 SNS ‘카카오스토리(https://ch.kakao.com/channels/@yellowtrip)’와 ‘브런치(https://brunch.co.kr/@yellowtrip)’를 통해 웹이나 모바일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노랑풍선 측은 “이번 채널 오픈은 웹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고객의 생활스타일 변화에 따라 조금 더 손쉽게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 ‘카카오스토리’에는 이미지 위주의 콘텐츠를 담았고 작가의 글이 강조되는 ‘브런치’에는 텍스트 중심의 정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각 채널의 성격에 맞게 매거진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옐로트립의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런칭을 기념하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