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7호]2016-02-26 11:29

‘더카할라호텔&리조트’ 한국여행객 본격 유치
에이뷰커뮤니케이션즈 한국홍보사무소로 선정

 
 
하와이 ‘더카할라호텔&리조트’가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더카할라호텔&리조트는 지난 1일 에이뷰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남)를 한국 홍보사무소로 선정했다.

카마인 이오마즈오(Carmine Iommazzo) 더카할라호텔&리조트 총지배인은 “하와이를 찾는 한국여행객들의 증가와 함께 호텔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사무소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하와이를 대표하는 더카할라호텔&리조트만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와이 오아후섬에 위치한 동 호텔은 32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해 총 3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5개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과 라운지는 물론 돌고래 체험, 시그니처 스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남 에이뷰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더카할라호텔&리조트는 미국 역대 대통령들은 물론 각 국의 국빈, 할리우드 스타가 하와이 방문 시 숙박하는 호텔로 명성이 높다”며 “한국에서는 허니문 여행객들이 호텔을 많이 찾는 편이며 최근에는 대기업 글로벌 사장단 전략회의 등 MICE 단체들도 애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들이 호텔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카할라호텔&리조트는 현재 한국어 홈페이지(kr.kahalaresort.com)와 페이스북 페이지(fb.com/KahalaHotelandResort.KR)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 중에는 한국어 인스타그램 페이지도 오픈해 하와이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자극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