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7호]2016-02-26 11:21

PHR코리아, 부산 업계대상 설명회 치러

=PHR코리아가 부산 시장 공략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개최된 부산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기업 소개 및 최신 정보 나누며 시장 활성화 꾀해
 
 
PHR코리아(대표 김진구)가 지난 19일 부산 소재 더 파티 범일점에서 약 40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PHR 괌·사이판 호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 거점의 주요 여행사와 랜드사,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와 괌·마리아나관광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PHR 소개 및 각 호텔 정보, 현지 소식, 판매 팁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PHR코리아 측은 “부산 발 괌·사이판행 항공 공급과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부산 마켓의 중요도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에 오는 4월 부산 지사 설립 등 부산/영남 시장 활성화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이번 설명회도 같은 맥락으로 대대적인 시장 발전이 기대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진구 부사장은 “부산은 괌·사이판 마켓에서 결코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여행사, 항공사와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 마켓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PHR 호텔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럭키 드로우 행사를 위해 괌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협력사에서 각각 괌, 사이판 행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 더불어 PIC 괌, PIC 사이판,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니코 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에서 숙박권 및 호텔 기념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