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5호]2016-02-05 09:51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모두투어만의 노하우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슬로건 아래 나눔 지속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는 브랜드 선정 등 겹경사 맞아


모두투어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귀감을 낳고 있다. 더불어 3년 연속 여행사 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여행기업의 위상을 살렸다.
 
 
모두투어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주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남산원은 벌써 7년 째 모두투어가 인연을 맺고 있는 장소로 이번에는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산원 주변 환경정화와 세탁 봉사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으며 보육원생들에게 맛있고 푸짐한 중식을 제공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두투어 한 관계자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난다”며 “특히 동행한 자녀에게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참 교육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모금행사, 연탄배달, 유니세프 기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최근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 Korea Best Brand Awards’ 여행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JTBC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제품 및 기업의 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산업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치러진다. 올해는 인구통계에 의한 표본추출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참여자 수가 정해진 후 국내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기초조사에 의해 선정된 후보브랜드를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지난 달 28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동 시상식에서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장은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3년 연속 인정받았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취재부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