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5호]2016-02-05 09:45

No.1 휴양 리조트, 수트라하버 재도약 예고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및 타깃 다각화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올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사진 왼쪽부터 수트라하버리조트 Mr. Usman, Mr. Gacos(DOSM), 허윤주 한국사무소 부사장, Mr. Kenneth Goi(Executive Director), Mr. Tan(Deputy CEO), 김학곤 한국사무소 대표, 김근태 한국사무소 부장.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2016년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영업 마케팅 확대에 무게를 싣는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휴양과 관광에 모두 적합한 복합 리조트로 그간 한국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올해는 객실 재보수와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강화시키는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리조트 한국사무소 김학곤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과 좀 더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수트라하버는 객실, 부대시설, 골프장 등 시설 재보수 작업을 통해 고객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 여행객뿐만 아니라 허니문, 골퍼, 개별여행객 등 타깃을 다변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한층 진화한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를 내세워 제2의 도약을 일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객실 재보수 작업을 마쳐 기존보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얻게 됐다. 5개의 테마 수영장,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세계적 수준의 스파까지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리조트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02-752-626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