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2호]2016-01-15 09:52

모두투어, 항공권판매 우수대리점 감사이벤트 진행

모두투어 항공판매 사업부 직원들이 지역 대리점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모두투어>




2015년 모두투어 첫 거래 대리점에 깜짝 선물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고공 성장을 기록 중인 항공권 판매 사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대리점을 선정해 감사를 전했다.


2015년 모두투어와 첫 거래를 시작해 매월 평균 일정금액 이상을 달성한 대리점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항공판매사업부 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2016년에도 항공권 판매에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대리점 및 고객에게 감사하는 이벤트 역시 꾸준히 펼쳐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모두투어의 2015년 항공권 월별 성장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014년 동기간 대비 66.1% 상승을 시작으로 2월 72.0%, 3월 68.2%, 4월 65.3%, 5월 61.6%, 6월 68.3%, 7월 62.2%, 8월 58.5%, 9월 65.0%, 10월 68.7%, 11월 64.4%, 12월 69.3%로 1년 내내 7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유지했다.


한편 최근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두투어의 항공권판매사업부는 지난해 중국 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업계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여행비중이 패키지 판매 비중을 앞선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올해에도 항공권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여행업체별 판매 전략도 다양하게 전개될 것으로 여행사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