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0호]2015-12-24 13:58

롯데JTB “2016년 다시 태어나는 한 해 될 것”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는 지난 10일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2016년 경영전략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선포식은 매니저 급 이상의 임직원들이 모여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선포하는 자리로 창립 이래 처음 있는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롯데제이티비는 2016년을 ‘RE BORN’의 해로 정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 아웃바운드 PKG사업 강화 및 안정화, 한류비즈니스 글로벌 사업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핵심 과제를 선언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2016년에는 롯데그룹과 JTB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2015 감사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롯데제이티비 대리점주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 공동대표 이사와 각 노선별 팀장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받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영화 상영 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마닐라 왕복항공권, 허츠 렌터카 이용권, 인스탁스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