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8호]2015-12-11 15:19

대한민국 대표 최영아 아나운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행운을 품다~


왼쪽부터 SBS 최영아 아나운서(2015 아나운서 대상 수상자),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부사장.
 
  2015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2015 Korea Announcer Grand Prize)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아나운서 공동체의 의미와 활약을 되짚어보는 축제다.

이날 가장 영광스러운 상인 아나운서 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 앵커상, 라디오 진행상, TV 진행상(교양, 예능), 스포츠 캐스터상 등 10개 부분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2015년 한 해 동안 아나운서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아나운서 연합회의 발전과 바른 언어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한 아나운서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가운데 최고 영예의 아나운서 대상은 생방송 투데이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SBS 최영아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특히 최영아 아나운서에게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 숙박권이 경품으로 증정됐다.

허윤주 부사장은 “모던한 건축 양식과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럭셔리한 시설 등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지향하는 여러 가지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지는 최 아나운서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 각계각층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