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7호]2015-12-04 11:08

겨울철 제격인 휴양지는 ‘발리’와 ‘하와이’

발리에 위치한 리마사뚜 오션풀빌라가 지난 10월 오픈,
한국시장에는 에이아이랜드와 단독 계약을 맺고 적극적인 객실판매에 나섰다.





신규 시설의 쾌적함과 자연의 로맨틱함 전해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한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발리와 하와이에 위치한 해외 호텔들이 개보수 및 오픈소식을 전하며 여행객들을 자극시키고 있다.


△포시즌스리조트 라나이는 지난 11월 개보수를 완료,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개보수는 로비를 비롯해 51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총 217개의 객실을 편안한 분위기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하와이의 다양한 문화를 융합시켜 디자인 했다. 내부에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으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갖춘 통합 컨트롤 시스템을 안착시켰다. 투숙객들에게는 리조트 내 승마, 골프,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원활하도록 팔찌 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노부 라나이’와 ‘원 포터 스케이크&하와이안 씨푸드’ 등의 레스토랑이 추가로 들어섰다. 뿐만 아니라 잭 니콜라스가 설계한 새로운 골프코스 개설과 스파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다.


포시즌스리조트 라나이는 오는 2016년 3월 1일부터 투숙이 가능하다. 더불어 리조트는 이번 개보수 오픈을 기념해 ‘스테이 롱거’ 패키지를 출시했다. 4박 이상 투숙할 경우 4박 째 되는 일정은 무료로 투숙 가능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시즌스리조트 라나이 홈페이지(fourseason.com/lanai)를 참고하면 된다.


△발리의 리마사뚜(LIMASATU) 오션풀빌라는 지난 10월 오픈했다. 한국시장은 에이아이랜드가 단독 계약을 맺고 판매에 나선다.


빌라의 장점은 여행객들이 붐비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마사뚜는 8개의 스위트 빌라와 6개의 오션뷰 풀빌라로 이뤄져 있다. 각 빌라에 들어서면 개인 풀장과 함께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빌라 내 ‘비치 바’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와인과 칵테일 등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에이아이랜드 관계자는 “침대와 개인 풀장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와 붉은 빛 석양은 오롯이 ‘리마사뚜’에서만 가능한 활동”이라며 “발리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새롭게 오픈해 쾌적함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리마사뚜 오션풀빌라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아이랜드 홈페이지(www.ailand.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