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7호]2015-12-04 11:07

“몰디브여행 부담 없이 누리세요”

몰디브의 럭셔리 리조트인 ‘오젠’이 오는 2016년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한국을 찾아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디네쉬 바스카(Dinesh Bhaskar) 앳모스피어호텔&리조트 세일즈마케팅 총괄이사,
룸얼랏인터내셔널 이동근 이사.




OZEN, 2016년 5월 그랜드오픈


룸얼랏인터내셔널 GSA로 활동 시작
 


 
룸얼랏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6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몰디브의 럭셔리 리조트 ‘오젠(OZEN) 바이 앳모스피어앳 마두리조트(이하 오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앳모스피어호텔&리조트의 디네쉬 바스카(Dinesh Bhaskar) 세일즈마케팅 총괄이사가 한국을 방문해 업계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조트를 소개했다.


오젠은 앳모스피얼호텔그룹 소속 브랜드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와 △앳모스피어 카니푸시에 이어 몰디브에 세 번째로 오픈하는 리조트다.


오는 2016년 5월 1일 그랜드오픈 예정인 오젠은 리조트 내에서 추가비용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몰디브의 대부분 호텔과 리조트들이 부대서비스에 대한 추가비용을 받는 반면 오젠은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디네쉬 바스카 총괄이사는 앳모스피어의 핵심 ‘주는 것의 기쁨(JOY of Giving)’ 정신을 고집하며 타 호텔과의 차별 점을 설명했다.


그는 “오젠의 특별한 서비스는 공항 도착과 함께 시작된다. 에스코트 서비스는 물론 밤 시간 도착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메인 바에서 간단한 음식을 제공한다”며 “뿐만 아니라 여행객 대부분이 허니무너인 점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합리적인 특전도 다양한 형태로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투숙객들은 동 리조트에서 투숙하며 선셋피팅, 스노클링, 윈드서핑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에 제공되는 미니바 서비스도 매일 2회씩 리필해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 모든 서비스 이용 시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는 타 호텔과는 서비스가 차별화 된 셈이다.


투숙일수에 대한 혜택도 다채롭다. 4박 이상 투숙하는 허니무너에게는 객실 내 선셋칵테일, 턴다운 서비스, 스파클링와인 제공 등의 부가적인 혜택도 선사한다.


이밖에도 투숙 일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디네쉬 바스카 총괄이사는 “2016년 허니문여행은 오젠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며 “리조트는 지불한 투숙 요금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젠의 한국총판매대리점(GSA)인 룸얼랏인터내셔널(02-776-7777)로 문의하면 된다.
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