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의 해외여행 브랜드 ‘롯데홀리데이’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소비자의 선택’ 여행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롯데홀리데이는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조사 및 전문위원의 심의결과 다양하고 차별화 된 상품으로 고객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시키며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제이티비는 VIP를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롯데 로얄을 비롯해 젊고 트랜디한 일정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레이디스 홀리데이, 자녀들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키즈 홀리데이, 만 원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다양하고 독창적인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사 부문 대상에 선정된 롯데제이티비는 국내 최고의 유통망과 인프라를 갖고 있는 ‘롯데’와 일본 최고의 글로벌기업 ‘JTB’가 합작한 롯데그룹의 여행기업이다. 전 세계 패키지여행뿐 아니라 해외호텔, 항공권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항공권 예약 앱을 출시해 전 세계 할인 항공권을 언제 어디서든 예약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