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4호]2015-11-13 10:28

연말 누구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주목!




올인클루시브 VS 기호에 맞는 서비스 선택


Real 산타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연말이 다가오자 호텔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투숙객들의 성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또한 다채롭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것. 기존 패키지상품에 구성 됐던 조·중·석식 제공은 물론 항공권을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거나 크리스마스를 남다르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해 각 호텔만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켄싱턴 제주호텔은 항공과 올인클루시브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내 놓았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동 상품은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2인 왕복항공권과 다이닝, 파티, 풀 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 및 샌딩 등 호텔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식 포함은 물론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골든 홀리데이파티,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파티 등도 횟수에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의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상품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친구나 커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상품에는 2인 왕복항공권과 호텔 내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가족여행객의 경우 3인 왕복항공권과 동일 서비스가 포함된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1855-0202.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는 겨울을 맞아 오는 11월 20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 투숙객들의 기호에 맞게 옵션을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동 패키지는 ‘두 가지 테마의 겨울’을 부제로 총 2가지 타입의 상품을 구성했다. 2박 이상을 투숙해야 하는 ‘스테이 엔 다인(Stay&Dine)’은 양 호텔에서 휴식과 함께 조식은 물론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어디에서든지 이용 가능한 20만 원 권 이용권이 제공된다.



‘스테이 엔 컴포트(Stay&Comfort)’는 호텔 근처의 쇼핑몰, 영화관, 수족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는 영화무료관람권 2매와 코엑스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2매 중 택일 할 수 있다. 문의 02)555-5656.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휘바 요울루아(Hyvaa Joulua)’ 패키지를 선보였다. 동 호텔은 핀란드 산타클로스재단 공식 호텔로 선정, 산타의 깜짝 방문으로 크리스마스의 생생함을 전달할 방침이다.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산타를 만날 수 있는 날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다. 더불어 패키지 운영기간 중 클럽스위트 룸과 클럽패밀리스위트 룸 투숙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핀란드 헬싱키와 스톡홀름크루즈 여행권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문의 02)2022-0000.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