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가 베트남에서 관광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호텔 내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물론 주변 관광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일석이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 것. 베트남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반얀트리가 출시한 패키지 상품에 집중해보자.

△반얀트리 랑코는 커플들이 완벽하게 베트남을 즐길 수 있도록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였다. 커플들이 로맨틱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스파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스 오브 로맨스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라군 풀빌라를 2박 기준 1,80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상품에는 커플 파빌리온에서의 무제한 스파 트리트먼트와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또는 인빌라 다이닝 1회 이용권, 프라이빗 차량 왕복 픽업, 호이안(Hoi An), 후에(Hue) 등 지역 관광명소 1일 투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추가 숙박을 하거나 빌라를 추가할 경우 20%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016년 3월 31일까지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이메일(romance@banyantree.com)을 통해 하면 된다.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앙사나 랑코의 ‘앱솔루트 앙사나 랑코’ 패키지가 적절하다. 동 패키지에는 베트남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무제한 골프와 태국 및 스웨덴의 테라피를 결합해 특별히 구성 된 스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정 레스토랑에서 1일 3식 서비스 중 매일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호이안과 후에까지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본 패키지 예약 기간은 오는 2016년 3월 31일까지다. 단 12월 23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와 2016년 2월 7일부터 14일 까지는 제외된다. 패키지 가격은 기준 1박에 245달러부터다. 예약 및 문의는 앙사나 공식 홈페이지(angsana.com)에서 가능하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