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3호]2015-11-06 13:35

캐나다의 보석 같은 명소 ‘Keep Exploring’

캐나다관광청이 국내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달 11일부터 18일까지 이영숙 한국사무소 대표와 함께한
퀘벡주 스터디 팸투어.





온타리오·퀘벡·알버타 스터디 팸투어 성료
 

 
캐나다관광청(한국대표 이영숙)이 최근 ‘2015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타리오주 △퀘벡주 △알버타주 3개 지역 스터디투어를 실시했다.

이영숙 한국사무소 대표는 “캐나다는 올 8월까지 지난해 대비 16% 성장했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는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패키지 판매 성장과 더불어 25~39세 연령대 개별 여행객들의 캐나다 방문이 크게 늘고 있어 이들을 유치할 만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개발하고자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먼저 △온타리오주 팀은 지난 달 3일부터 1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투어가 진행됐으며 캐나다관광청 및 온타리오주관광청,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해 블루마운틴, 무스코카, 토버모리 등 새로운 여행지와 각 지역의 필수 체험거리를 둘러봤다.

지난 달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퀘벡주 투어에서는 몬트리올과 퀘벡시티를 중심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스턴 타운쉽과 샬브르 등을 경험했다. 끝으로 △알버타주 팸투어는 지난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관광청과 알버타주관광청, 에어캐나다가 함께했으며 웰빙, 에코 투어 수요에 걸맞게 로키지역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인기요소들을 체험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무순) △파로스트래블 △팍스아메리카투어 △KRT △내일투어 △참좋은여행 △보물섬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세계로여행사 △한진관광 △동부관광 △로얄투어 △투어마트 △투어토리 △오투어 △여행박사 △쿠오니지에스코리아 △하나투어 △샬레트레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