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9호]2015-10-12 09:25

고요한 마을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아야나리조트와 공동 운영되는 통합형 리조트 림바짐바란 발리가
‘오키드 티 라운지(Orchid Tea Lounge)’를 새롭게 오픈했다.




림바 짐바란 발리, 오키드 티 라운지 오픈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by AYANA)가 발리의 자연과 마을의 고요한 분위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키드 티 라운지(Orchid Tea Lounge)’를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라운지 건물은 모던한 스타일의 유리로 구성됐으며 선박의 나무를 재활용한 테이블과 이국적인 화분에 심어진 오키드 콜렉션들을 사용했다.



티 바(Tea Bar)에서는 모든 차와 음료가 바리스타에 의해 전시되고 준비된다. 이용객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거나 교육을 받은 호텔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음료는 커피, 신선한 압착 주스와 건강 야채주스 뿐 아니라 품질 좋은 차 잎, 냉동 모카 녹차, 티 칵테일, 과일 아이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과일 타르트, 샌드위치, 클래식 케이크 등을 포함한 동서양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은 오키드의 따뜻한 차 셀렉션, 커피, 신선한 주스와 로셀라, 리치, 레몬진저 아이스티 중 택하면 된다.



림바 짐바란 발리 관계자는 “오키드 티 라운지에서는 전통 발리마을의 분위기를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다”며 “투숙객들이 차를 마시며 발리의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키드 티 라운지(Orchid Tea Lounge)’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림바 짐바란 발리 홈페이지(www.rimbajimbaran.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