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국제 미식축제(Shangri-La International Festival of Gastronomy)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업계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8명의 요리 대가들과 함께 전 세계 5대 도시에서 주최된다.



각 전문 셰프들은 8개의 샹그릴라 레스토랑에서 경이로운 미식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초청된 게스트 셰프들은 총괄적으로 15개의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호평을 받는 스타들이다. 그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식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만찬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된 셰프 △Enrico Bartolini는 샹그릴라호텔 방콕의 Angelini 레스토랑&바의 주방을 주재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탈리아의 맛을 살리며 예술적으로 플레이팅 한 메뉴를 창조할 계획이다.


△Massimo Bottura는 샹그릴라호텔 싱가포르의 BLU레스토랑에서 미술, 음악, 가족,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Bottura의 요리를 특징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Mauro Colagreco의 요리는 홍콩의 아일랜드 샹그릴라의 Petrus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의 호텔 마스터 소믈리에인 Yohann Jousselin가 Colagreco의 메뉴와 어울릴만한 와인도 직접 선보인다.



△Christophe Moret은 샹그릴라호텔 파리에서 현지의 식재료를 이용한 신선한 메뉴를 선사한다. △Giancarlo Perbellini는 샹그릴라 상하이의 Calypso 레스토랑에서 혁신과 전통을 혼합한 예술적인 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amuel Lee Sum은 상그릴라호텔 파리의 Shang Place에서 광둥식과 화이양식 요리를 함께 선보여 색의 조화를 뽑 낼 계획이다.



이번 샹그릴라 국제 미식축제 예약은 홈페이지(www.shangri-la.com)를 통해 가능하며 축제에서 만나보게 될 게스트 셰프들에 대한 정보 및 메뉴는 축제 홈페이지(www.shangrilalovesfood)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