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9호]2015-10-12 09:06

모두투어, 안토르 회원들에게 여행박람회 집중 홍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설명회에 참가한 안토르 회원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홍기정 부회장, 그 뒤 손병언 회장.

 
 
주한외국관광청협회(회장 손병언 이하 안토르)가 지난 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하반기 모임을 성료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오찬과 함께 2015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대륙별로 운영되는 각 여행지 부스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박람회에서 참가업체와 일반 기업의 1:1 전문 상담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B2B Day를 더욱 확대하고 일반인을 위한 B2C Day 행사 역시 콘텐츠를 보완했다고 언급했다.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부회장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많은 안토르 회원국에서 참석하고 자국 업체들의 참가도 독려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업계는 물론 일반 여행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모두투어의 동반자인 안토르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10월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다. 안토르 회원사인 주요 관광청을 비롯해 항공사, 호텔, 현지 관광업체 등 약 300개 업체가 참가한다. 10월 29일은 여행기관 및 일반기업이 참가하는 B2B Day, 10월 30일부터 11월 1일은 일반고객 대상으로 하는 B2C Day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