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8호]2015-09-25 10:40

E&O호텔 가을 맞아 여행객 본격 공략
여유로움 더해 프로그램 알차게 구성
 
 
말레이시아 페낭의 E&O호텔이 가을철을 맞아 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말레이시아 E&O호텔이 가을시즌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매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는 말레이시아 전통 요리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E&O호텔의 말레이시아 전통 레스토랑인 ‘샤르키즈 코너(The Sarkies Corner)’에서 진행되며 소수 정예 수업으로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각각의 수업에서는 페낭 특유의 다문화적 음식문화와 함께 발전한 다양한 재료, 허브, 향신료의 적절한 사용법을 교육한다.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직접 만든 음식을 와인과 더불어 시식을 할 수도 있다.

빅토리 아넥스윙 6층에 위치한 플랜터스 라운지(Planters Lounge)에서는 아넥스 투숙객들만을 위한 △플랜터스 아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서비스는 매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종류의 음료, 와인, 차와 간단한 핑거푸드, 과일, 쿠키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탁 트인 바다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맛있는 음식과 칵테일은 여행의 여유로움을 더한다.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칵테일을 맛보고 싶으면 E&O호텔의 △이달의 칵테일 프로모션에 집중하면 된다. 과거 페낭의 부총독이었던 Rovert Townsend Farquhar의 이름을 딴 ‘피커바’에서는 독특한 분위기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10월의 시그니처 칵테일로는 시원한 ‘워터멜론 슬러쉬’를 11월에는 이국적인 열대과일 ‘드래곤 후르츠 마티니’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O호텔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eohotels.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