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6호]2015-09-11 11:08

관광 인재 육성 위해 두 바퀴로 달린다

노랑풍선이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2년 연속 성공했다.


노랑풍선, ‘드림라이딩’ 프로젝트 성공
 
 
노랑풍선여행사(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2회 ‘드림라이딩’ 바이크 투어를 성료했다.

‘드림라이딩’ 투어는 노랑풍선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광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자전거를 타고 국토를 종단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해 처음 시작했으며 당시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국토종단을 성공하고 서울관광고등학교에 ‘관광 꿈나무 육성지원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고재경, 최명일 대표를 비롯한 총 12명의 노랑풍선 임직원들과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팔당에서 춘천까지 이르는 라이딩을 완주했다.

한 관계자는 “뜻 깊은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노랑풍선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학계와 여행사 서로가 함께하는 산학 교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2014년 서울관광고등학교,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맺고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 02)202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