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2015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이하 모여서) 2기’ 발대식을 지난 3일 강북통합지점에서 진행했다.

1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30명의 서포터즈들은 5명씩 조를 나누어 자기소개를 하고 향후 약 2개월 간의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한 서포터즈들은 조별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및 UCC 제작활동을 하고 개인별로는 블로그 등의 SNS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홍보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현장에서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과 현장 미션 수행을 포함한 활동 등을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모두투어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동남아 여행 상품권, 호텔 숙박권 등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모두투어 남수현 부서장은 “서포터즈 참가자들의 열정과 색다른 아이디어로 모두투어를 많은 고객에게 홍보해 지난해보다 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2015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