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5호]2015-09-04 10:32

“바다위에서도 스페셜한 음식 골라먹는 재미 쏠쏠!”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가을 기간 한·중·일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자극시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오늘 뭐 먹지?’ 이벤트 선봬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선내에서 스페셜한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오늘 뭐 먹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공식 카페인 크루즈톡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5일 홍콩을 출발하는 ‘샤먼&오키나와 보이저호’ 신규 예약자 중 이벤트 당첨자에 한 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최대 인당 약 US$35에 달하는 스페셜리티 레스토랑 찹스그릴의 4인 이용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드림웍스 캐릭터와 함께하는 아침식사이용권, 나만의 개성을 살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컵보드 컵케익 클래스이용권 등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 돼 있다.



이번 ‘샤먼&오키나와 보이저호’ 일정은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샤먼을 거쳐 이국적인 정취와 낭만을 자극시키는 오키나와를 둘러본다.



더불어 해당 일정은 3, 4번째 승객에게 캐빈 요금 무료 혜택이 적용되는 일정으로 럭셔리한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여행객에게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홈페이지(www.rccl.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일정에 이용될 보이저호에는 인공파도타기를 비롯해 인터내셔널 다이닝 시설도 마련 돼 있다. 이밖에도 4층 높이의 프라머네이드 선내 중앙거리에는 면세숍과 카페가 즐비해 있으며 아이스링크, 암벽등반시설, 실내외 수영장과 자쿠지 등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