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5호]2015-09-04 10:28

제주도에서 외치는 ‘모두투어 판 1박 2일’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임원 대거 참여
 

모두투어가 제주도에서 올 상반기 신입사원 및 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달 28일부터 1박 2일 간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임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제주도 1박 2일’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신입사원의 애사심 고취와 조직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딱딱한 일정의 워크숍을 벗어나 제주도 내 자연과 관광지를 둘러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 첫째 날 투어 참가자들은 용눈이 오름 트레킹, 조랑말 박물관투어 및 승마체험 등 야외 일정을 소화했다. 신입사원들은 각각 지난 4개월 간의 회사생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조별로 미션을 진행한 후 우수한 팀에는 별도의 시상도 이뤄졌다. 또한 제주대학교 박시사 교수를 초빙해 ‘글로벌 시대의 모두인(여행인)’이란 주제로 자긍심과 애사심을 증진시키고 모두투어 비전에 부합하는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특강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1박 2일동안 임원과 편안한 자리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투어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본 행사를 평했다.

신입사원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온 양병선 부사장은 “모두투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간 소통하고 협력했으면 한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적응 및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는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