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5호]2015-09-04 10:25

참좋은여행의 특별한 우수 직원 사랑

참좋은여행이 실적 중심 포상을 지양하고 정책이행 우수팀 및 모범사례 발굴에 주력한다.
사진은 참좋은여행이 인정한 우수 직원들.




실적 보다 업무에 임하는 자세 중시해
 

 
참좋은여행은 지난 1일 서소문동 연호빌딩 11층 본사에서 우수 직원 및 팀,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이들을 포상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참좋은여행의 직원 포상은 이 달에는 업무 우수팀, 정책이행 우수팀, 우수 협력사, 참좋은직원 등 모두 4가지 부문에 걸쳐서 이뤄졌다.

업무 우수 부문은 공항 서비스 향상과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이뤄낸 2팀을 뽑아 공항서비스팀과 CTI TF 팀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

정책 이행 우수 부문은 8월 중순 진행된 팀별 워크숍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제안을 한 3개 부서에게 시상했다. 서유럽팀, 중국팀, 인도차이나팀 3개 팀이 수상했으며 각 팀 별로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중국 장가계 지역에서 고객중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우수 협력사에게도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으며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회사를 홍보하며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된 차민선 신입사원에게도 같은 포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호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타의 귀감이 돼 한 발 앞장서 나가는 직원과 팀에게는 노력에 응하는 보답을 할 계획”이라고 이번 포상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