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4호]2015-08-28 10:24

모두투어 젊은 관광인 발굴 주력
201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매주 금요일 견학 프로그램 진행


지난 21일 금요일에 모두투어를 방문한 견학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자사를 이끌 새로운 주역을 찾는데 지속 투자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상하반기 매년 2회 진행되는 공개채용과 함께 매주 금요일 본사에서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전문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두투어의 견학 프로그램은 모두투어 및 채용관련 설명회를 비롯해 직접 상품부서와 지원부서를 탐방, 직원들의 실제 업무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향후 여행사 취업 및 여행업 종사자의 꿈을 가진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시로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25명까지의 신청인원 안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평균 한 달에 2회 정도 진행되며 방학 및 시험기간에 따라 편차는 발생한다.

모두투어는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새로운 관광인을 발굴하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되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직무는 상품부문의 항공수배와 지상수배, 영업부문의 영업 및 영업 OP와 제휴/법인영업, 경영지원부문의 회계관리와 인사 관련 직무다.

2016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인솔자, 항공 CRS, OA 관련 자격증), 어학성적보유자, 지도교수 및 학과장 추천자에 한해 우대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9월 22일 화요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1차 부서장면접과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10월 23일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2차 최종면접 대상자는 반드시 지도교수나 학과장의 자필 사인이 있는 자유양식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고 추천서 내용에는 ‘모두투어 하반기 공채’라는 문구가 기재돼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28일 수요일부터 회사문화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8일간 교육을 받은 후 11월 9일부터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modetournetwork.com)에서 모집 분야별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또한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 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직원만족 고객감동’이라는 내부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선택적 복지제도, 해외출장 기회,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28-8033)를 통해 하면 된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