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1호]2015-08-06 15:53

참좋은여행, 서비스우수 직원에 특별시상

참좋은여행이 고객만족서비스 부문별 우수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최대 35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대 350만 원, 총 1,150만 원 포상금 지급
 
 
참좋은여행이 지난 3일 고객서비스에 모범을 보인 부서와 직원을 선정하고 총 1,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 포상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표방하며 VOC(Voice Of Customer),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두 가지 부문에 걸쳐서 이뤄졌다. VOC 부문은 고객의 칭찬 글 빈도수와 내용을 고려해 2팀을 뽑았으며 스페인/북유럽 팀과 서비스 혁신팀에게 상패와 함께 각각 300만 원, 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CTI 부문은 자체 CTI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개인에게 시상했다. 동유럽, 필리핀, 인도차이나 3개 팀에 35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이 차례로 돌아갔다. 개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인턴사원을 포함해 총 3명의 사원이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 사원 및 부서 특별 포상과 관련해 이상호 대표는 “회사의 발전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며 특히 우수 직원에게는 노력에 응하는 혜택을 반드시 지급할 계획”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말부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자체 CTI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2014년 초부터 약 1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본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상담 가능 직원과 대기중인 고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효과적으로 전화를 분산 관리하고 있다.

또한 참좋은여행은 직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급 지급 등 제도적 혜택은 물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근무 환경을 꾸준히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