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파크와 골프장 함께 보유한 괌 유일의 리조트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괌은 허니무너, 가족여행, 비즈니스 등 다양한 패턴의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일본에 이어 차세대 고객층으로 한국관광시장의 가치가 부각됨에 따라 양질의 서비스와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리조트들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1991년 처음 설립된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가 본격적인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 다른 즐거움과 유혹이 넘쳐난다는 슬로건과 함께 자사에 머무는 고객들의 만족을 최대한으로 여긴다는 리조트의 면모는 남다른 빛을 발산할 전망이다.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아가나만에 위치한 온워드 리조트는 현재 총 4백5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신관인 온워드 타워를 오픈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하늘, 석양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연결 객실 형태인 까닭에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킹사이즈 침대 2개, 비데가 있는 독립형 화장실, 붙박이 옷장, 디지털 평면TV 등의 알찬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 역시 강점.

이와 함께 2003년 보수를 마친 온워드 윙에서는 아가나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오션 프런트 뷰와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시티 뷰로 객실이 구성돼 있어 고객의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온워드의 가장 큰 무기는 바나나 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 같은 다채로운 해양스포츠와 다양한 테마의 워터파크를 몸소 즐길 수 있다는 것.

짜릿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슬라이더와 인공파도에서 체험하는 바디보드, 총 길이 3백60m의 리버풀에서 튜브를 타며 느끼는 여유 등은 말로는 표현 못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것은 오는 11월,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픈할 ‘탈로포포’ 골프장과 함께 괌 내에서는 유일하게 워터 파크 시설과 골프장을 동시에 보유한 리조트로 온워드만의 매력을 상승시킬 전망이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 메인 레스토랑 ‘Le Permier’와 철판구이 카운터에서 스테이크나 어패류를 맛볼 수 있는 일식 레스토랑 ‘SAGANO’등 총 8개의 레스토랑들이 타지에서 입맛을 잃을까 걱정하는 고객들의 우려를 책임진다.

아울러 총 5백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 룸,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쇼핑 점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잘 갖춰 놓았다.

무릇 여행을 통해 최대의 만족을 느끼고 싶은 것은 여행객이라면 누구나가 갈망하는 일이다. 수익이 아닌 고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나하나 작은 부분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온워드비치 리조트에서 당신만의 여행을 계획해 봄이 어떨까?

적어도 만족감 이상의 황홀한 추억이 동반됨에 다른 이견이 없다.

문의=With International 02)736-7263.

[부대시설]
피트니스 클럽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인터넷 서비스
투숙객을 위해서, “베이뷰”로비 라운지와 타워라운지에서 24시간 이메일과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객실에서도 개인 컴퓨터를 소지한 경우 숙박기간동안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타워 라운지 24시간 서비스 (윙 스위트, 타워 투숙자 전용)
음료, 인터넷 코너, 신문, 잡지, TV, 전자레인지 등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컨티넬탈식
아침 식사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무료 칵테일 역시 즐길 수 있다.

무료 셀프 세탁 서비스
윙과 타워 연결 통로의 세탁방에서 방 열쇠를 이용하여 의류를 무료로 세탁할 수 있다. 세탁 세재는 객실내의 욕실 비품에 일회용량이 구비돼있다.

쇼핑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행
호텔부터 괌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마이크로네시아몰, K마트, 투몬지구 등의 방면으로 버스가 연결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매시 00분 혹은 30분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