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8호]2015-07-10 15:10

역대최고 스타파워, 이서진·최지우 등장에 술렁

노랑풍선이 제2회 노랑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노랑데이 행사에는 홍보모델인 배우 이서진, 최지우 씨가 함께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노랑데이 파트너 대상 행사 성황리 치러
영화관람 및 리조트 숙박권, 통 큰 경품 선물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2일 오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에서 제2회 노랑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사기진작과 직원 격려 및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노랑데이 행사는 메인 프로그램인 영화 관람에 앞서 경품 추첨을 통해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 숙박권 등 여러 선물을 증정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노랑풍선의 광고모델인 인기 배우 이서진 씨와 최지우 씨가 행사장에 등장해 직원들과의 깜짝 만남을 가진 것. 이서진 씨와 최지우 씨는 노랑데이에 참석한 노랑풍선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넨 후 직접 경품 당첨자를 뽑는 등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들이 직접 경품을 추첨해 당첨된 직원들은 경품의 기쁨과 함께 단독 기념사진의 행운을 얻기도 했다.

사전행사가 끝난 뒤에는 이 날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관람하며 서로 긴장을 풀고 여유를 즐겼으며 초청한 제휴사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메르스 등 각종 악재로 주춤했던 6월을 넘어 7~8월 성수기에는 더 큰 실적이 기대된다. 각종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거품 없는 진정한 여행을 고객들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다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노랑데이는 노랑풍선 사내 문화 이벤트로 지난 2013년에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관람했다. 당시에도 ‘전국노래자랑’의 주연 배우 김인권 씨와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코미디언 이경규씨가 함께해 제1회 노랑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