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7호]2015-07-03 11:44

올 여름 가족휴양객을 잡아라!
모두투어·노랑풍선, 사이판 특별기 운영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이 올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꿈꾸는 가족여행객을 겨냥해 사이판 특별기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사이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 <사진제공=모두투어>

올 여름 휴가기간 가족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한 휴양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이 사이좋게 사이판 전세기 상품 기획전 소식을 알렸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사이판에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취항한다.
모두투어에서 올 상반기에 사이판을 다녀온 여행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10% 이상 여행객이 증가했고 남태평양 중에서 약 25%를 차지하며 인기 여행지임을 보여줬다. 특히 사이판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가 많아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또는 미취학 아동의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이 전체 50%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었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특별기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특전 및 합리적인 상품가격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난다면 액티비티 시설이 훌륭한 사이판퍼시픽아일랜드 상품을 적극 추천했다.
퍼시픽아일랜드클럽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초록의 정원 사이에 위치했으며 워터파크 등 40여 개의 액티비티 시설이 있어 한 곳에서 숙식과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리조트이다.

이밖에도 호텔 내 베이비 라운지와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서 선 베드&파라솔 대여 및 아이스티와 생수를 제공한다. 또한 선상에서 한 시간 가량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모두투어 단독 프로그램인 ‘별빛 크루즈(선택사항)’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상품은 7월 10일과 11일 단 두 날짜만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4박 5일 일정 가격으로 5박 6일을 다녀올 수 있고 1인당 20만 원을 추가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모두투어 사이판 특별기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알 수 있다.

△노랑풍선 역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떠나는 저녁출발 4박 5일, 5박 6일 일정의 사이판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7월 7일부터 8월 12일 동안 특별기 증편 운항을 통해 좌석이 여유 있게 확보 돼 있으며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사이판PIC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이 높은 피에스타 등 다양한 숙소를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랑풍선 ‘사이판 여행의 여름 성수기!’ 기획전의 피에스타 리조트 4박 기준 상품 가격은 76만 원부터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확인 및 예약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