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7호]2015-07-03 11:31

클럽메드 발리 “인니 무비자 입국으로 더욱 편리하게”
합리적인 여행 위한 ‘7~10월 특가 프로모션’ 실시
 
 
클럽메드 발리가 지난해 대대적인 리조트 개보수를 통해 다채로워진 부대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을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클럽메드 발리가 여행객들의 보다 합리적인 발리 여행을 위해 ‘7~10월 발리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클럽메드 발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달 11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30개 국 국민에 대해 관광 목적에 한해서 최대 3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본 프로모션은 10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항공과 숙박이 모두 포함된 클럽메드 발리 에어패키지를 성인 최저 129만 원대(3박 5일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단, 출발일별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동 리조트는 지난해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홍종현·유라 커플이 다녀간 로맨틱 커플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았던 곳”이라며 “클럽메드발리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이 육아 걱정 없이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이 마련돼 있어 커플 여행지는 물론 이상적인 가족 여행지로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럽메드 발리는 지난해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성인전용 풀장 ‘젠풀’과 프리미엄 레스토랑 ‘덱’, 어린이 전용 시설이 포함된 ‘패밀리 스페이스’와 거실이 있는 ‘가족용 디럭스 룸’을 차례로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커플,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해 ‘패밀리 존’과 ‘젠 스페이스’로 리조트 시설을 구역화한 존 운영을 시작해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clubmed.co.kr)과 전화(02-3452-012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