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6호]2015-06-26 15:50

‘강화 교동 나들길’ 여행상품 최초 출시



DMZ관광(대표 장승재)가 남북분단 70년과 교동대교 개통(7월 1일) 1주년을 맞아 교동도의 역사, 문화, 나들길, 농촌관광을 융합한 ‘강화 교동 나들길 여행’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강화 교동 나들길 여행’은 황해도 연백과 가까이 분단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유 전통을 그대로 유지 보존하고 있는 강화군 교동도 전문투어 프로그램 이다.



투어는 당일코스로 △교동 화개산(269.6m) 나들길 걷기체험 △화개산 정상에서 북한 연백평야 조망 △옛 찜질방 모형 △연산군 유배지터 △시간이 멈쳐진 추억어린 대룡시장 △교동향교 △교동에서 가장 오랜 50년의 교동방앗간 △강화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가격은 3만 3천 원이다. 문의 02)706-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