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6호]2015-06-26 15:13

모두투어 아마추어 청도 골프대회 개최

모두투어가 중국 청도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여행과 골프 두 마리 토끼 잡기 성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도 도원골프장에서 ‘제7회 산둥성여유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산둥성 여유국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신 페리오 방식으로 7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 및 사회는 모두투어 전속모델이자 개그맨인 김은우 프로가 맡았다.

75타(신 페리오 점수 69.0)로 대회 우승을 거둔 안중석 참가자는 “골프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해 매우 기쁘다. 좋은 사람들과 경기를 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었다”며 “대회운영 방식과 행사 진행에 대단히 만족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는 우승자 외에도 준우승, 최저타, 근접상, 베스트드레스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시상했다. 아울러 행운상 이벤트를 통해 총 4명을 선정, 중국 황산 송백골프장과 태국 치앙마이 골드케년 무료숙박권 및 그린피 이용권을 제공했다.

한편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다음 대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북해도 루스츠리조트에서 3박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약 5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