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5호]2015-06-19 10:45

샬레만의 감성 담은 아이슬란드 가이드북 출시

샬레트래블앤라이프가 신간 ‘아이슬란드 101’을 출시했다.



동경맑음 · 샬레스위스에 이어 ‘아이슬란드 101’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의 전문가 팀이 직접 제작해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이하 샬레트래블)이 세 번째 가이드북 ‘아이슬란드 101’을 새롭게 출시했다. 샬레트래블은 이미 일본 도쿄 가이드북인 ‘동경맑음’과 스위스 가이드북 ‘샬레스위스’를 통해 샬레만의 감성과 정보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여행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슬란드는 단독 가이드북이 희소한 만큼 더 주목된다.

본 가이드북은 샬레트래블 아이슬란드 전문가들의 직접 경험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가이드북에 사용된 사진과 정보 모두 샬레트래블의 자료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아이슬란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전도와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한 여행루트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아이슬란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인터스텔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영화 속에 등장한 아이슬란드의 명소를 담은 △영화 속의 아이슬란드와 빙하, 화산, 온천, 오로라, 폭포, 퍼핀과 고래, 하이킹 7가지 키워드로 보는 △아이슬란드 7가지 키워드 섹션은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떠나기 전 설렘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실질적인 가이드 정보도 탄탄하다.

주요 자동차 도로와 관광지가 표시된 보기 쉬운 지역별 지도를 비롯해 교통수단 별로 정리한 정확하고 상세한 최신 교통정보, 샬레트래블 전문가들이 직접 먹어보고 검증한 레스토랑 및 카페 정보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세세하게 수록했다.

이번 아이슬란드 가이드북은 알찬 내용 외에도 아이슬란드의 환상적인 풍경이 그대로 담긴 사진들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샬레트래블만의 감성을 살린 감각적인 편집은 여행사진집이나 에세이를 보는 듯한 감동을 준다.
현재 ‘아이슬란드 101’은 샬레트래블의 트래블샵(www.etravelshop.kr)에서 할인가 1만 1,7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샬레트래블은 가이드북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샬레트래블을 통해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아이슬란드 101’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